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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과 비용에 대해서 회계기간 동안 기업이 실현한 수익과 차익의 합계에서 발생하게 된 비용과 차손의 합계액을 차감한 이익을 계산하는 과정을 요약한 재무표를 손익계산서라고 부릅니다. 일정기간동안의 경영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손익계산서는 크게 수익계정과 비용계정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수익계정은 영업수익과 영업외수익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수익계정의 계정과목으로는 상품매출과 제품매출이 있습니다. 영업외수익으로는 이자수익, 배당금수익, 임대료, 단기투자자산평가이익, 단기투자자산처분이익, 외환차익, 외화환산이익, 사채상환이익, 유형자산처분이익, 매도가능증권처분이익, 자산수증이익, 채무면제이익, 보험금수익등이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비용계정이 있으며 이는 5가지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매출원가 계정과목은 상품매출원가, 제품매출원가가 있으며 제조원가는 원재료비, 임금, 퇴직급여, 가스수도료, 전력비, 외주가공비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것이 판관비입니다. 판관비 계정과목은 급여, 퇴직급여, 복리후생비, 여비교통비, 접대비, 통신비, 수도광열비, 세금과공과, 감가상각비, 임차료, 수선비, 보험료, 차량유지비, 경상연구개발비, 운반비, 교육훈련비, 도서인쇄비, 소모품비, 수수료비용, 광고선전비, 대손상각비, 무형고정자산상각이 있습니다. 영업외비용도 많은 계정과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업외비용은 이자비용, 외환차손, 기부금, 외화환산손실, 매출채권처분손실, 단기투자자산평가손실, 단기투자자산처분손실, 재해손실, 전기오류수정손실, 유형자산처분손실, 매도가능증권처분손실, 잡손실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법인세비용의 계정과목은 법인세비용으로 1개가 유일합니다.



또 추가적으로 손익계산서 작성기준이 있습니다. 발생주의 및 실현주의라는 구분이 있는데 이는 모든 수익과 비용에 대해서 그것은 발생한 기간에 정당하게 배분되도록 처리하여야 한다는것입니다. 수익은 실현주의를 기준으로 하여 계상하여야 하며 미실현수익은 당기의 손익계산에 산입하지 아니함을 원칙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수익과 비용 대응원칙은 수익 및 비용은 발생원천에 따라서 명학하게 분류하여야 하며 각각의 수익항목과 이에 관련된 비용항목을 대응 표시하여야 합니다. 수익과 비용 대응원칙을 따르는 회계처리는 대손상각과 퇴직급여충당부채등을 예시로 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총액주의 입니다. 총액주의는 수익, 비용은 총액에 의해서 기재하는것을 원칙으로 하여야 합니다. 수익항목과 비용항목을 직접 상계하면서 그 전부 혹은 일부분을 손익계산서에서 제외하여서는 안됩니다.


마지막으로 구분표시원칙이 있습니다. 이는 손익계산서는 매출총손익, 영업손익,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순손익 및 당기순손익 등으로 구분해서 표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조업이나 판매업 및 건설업 이외의 기업에 있어서는 매출총손익 구분표시를 생략할 수 있습니다. 이상 손익계산서 계정과목과 작성기준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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